공무원시험 준비가 처음이신가요?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기에 전에

국가직과 지방직이 무슨 차이가 있는지 알고 준비하는게 더 좋겠죠?

 

 

국가직 공무원은

국가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2~3년 주기로 지역을 순환하며 근무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지방직 공무원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지방직 9급공무원에 응시하려면 응시하는 지역에 3년 이상 거주 시 응시가 가능합니다.

 

서울시 공무원은

지방직 공무원의 일종으로 거주지 제한이 있는 지방직과 달리

서울시 공무원은 거주지 제한이 없습니다.

 

 

국가직, 지방직의 제일 큰 차이점은 근무처인데요

 

국가직의 경우 발령되는 기관은 '행정부' 소속으로 되어있는 중앙부처(정부종합청사)로 발령됩니다.

하지만 모든 직렬이 중앙부처로 발령되는 것이 아닙니다.

출입국관리, 철도경찰, 관세 등 일부 직렬의 경우 공항, 항만 등에서 근무 할 수 있고

이 외에 정부지방합동청사 등세서도 근무할 수 있으며, 시청 및 구청에서 파견근무 형태로 근무할 수 있습니다.

 

반면, 지방직이 발령되는 기관은 각 지차의 도청, 시청, 구청, 군청, 주민센터 등에서 발령됩니다.

교육행정직 등을 선발하는 지방교육청시험에 합격하면 공립학교, 교육청 등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직렬, 부처, 지역마다 업무 형태가 달라 이를 일반화하긴 어렵지만

국가직과 지방직은 업무면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 국가직 / 지방직 업무 차이점 >

 

<

 

 

 

국가직은 민원업무가 적고 주도적으로 업무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국 발령으로 근무지 이동이 잦은점, 야근이 잦고 수당이 상대적으로 적은 점이 단점입니다.

 

지방직은 연고지에서 오래 근무 할 수 있고 복지포인트와 수당이 많다는 장점이 있지만

민원업무가 많고 재해 재난 시 동원 업무가 많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자신이 지원하는 직렬과 지역, 그리고 부처에 대한 정보 습득이 중요합니다.

 

내가 지원하고 싶은 직렬은 어디에 속하는지 알아볼까요?

 

공무원 직렬 중에서는

국가직에서만 채용하는 직렬, 지방직에서만 채용하는 직렬,

국가직 · 지방직 모두 채용하는 직렬 총 3가지로 분류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직렬은 어디에 속하는지 확인하시고 국가직, 지방직에 맞춰 시험 준비하세요

 

 

국가직 = 사이버국가고시센터

지방직 =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